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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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가수 주(JOO·29)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는 54일 서울에서 동갑내기와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랑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

주는 2008년 싱글 '어린 여자'로 데뷔했다. '남자 때문에' 등을 노래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뮤지컬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활동도 병행했다.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25)의 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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