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GOT7(갓세븐) 멤버 잭슨이 중국 단독 팬미팅 "JACKSON WANG 328 JOURNEY FESTIV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잭슨은 지난 23일 중국 북경올림픽센터 체육관서 단독 팬미팅 "JACKSON WANG 328 JOURNEY FESTIVAL"을 열고 5000여 명의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

특히 잭슨의 미공개 중국 솔로 신곡 ‘Oxygen’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Fendiman’, ‘Papillon’, ‘Okay’, ‘Dawn of us’ 등 총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한 잭슨은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하며 애틋한 팬사랑을 전했다.티켓 오픈 98초 만에 5000석 전석 매진된 해당 팬미팅은 텐센트를 통해 생중계로 방영돼 동시 접속 30만 뷰를 기록했고, 생중계 종료 후 24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잭슨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잭슨이 속한 그룹 GOT7(갓세븐)은 지난해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해외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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