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서율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중 32개사의 주식 1억6464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29일 밝혔다. 4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수량은 전월 대비 24.7%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6개사 4698만주, 코스닥시장 26개사 1억1766만주가 해제된다.
의무보호예수는 자본시장법, 금융위원회규정, 거래소상장규정 등에 의거해 최대주주 및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매도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다.
최서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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