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탤런트 박기웅(34)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일 젤리피쉬는 "박기웅과 한 식구가 됐다"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로 데뷔한 후 '최종병기 활'(2011),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치즈 인 더 트랩'(2018)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남자 이야기'(2009), '각시탈'(2012), '몬스터'(2016), '리턴'(2018) 등에서도 활약했다.
젤리피쉬에는 탤런트 강지환(42), 정소민(33) 등과 그룹 '빅스', '구구단'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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