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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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종혁 기자] 박인비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다음날인 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위에서 2계단 오른 6위에 이름을 걸었다.

KIA클래식에서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한 박성현은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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