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서율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어벤져스 4)의 감독과 주연들이 팬 이벤트를 연다.

2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4)·제러미 레너(48)·브리 라슨(30), 그리고 감독 앤서니 루소(49)와 조 루소(48)가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카카오TV가 현장을 생중계한다.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다. 악당 ‘타노스’로 인해 우주 생명체의 반이 사라진 후 어벤져스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리며,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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