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1주년 기념 역조공 이벤트 땡스카페 팬미팅이 열린 7일 상암동에서 배진영이 입장하고 있다. 2018.08.07. [뉴시스]
그룹 워너원 1주년 기념 역조공 이벤트 땡스카페 팬미팅이 열린 7일 상암동에서 배진영이 입장하고 있다. 2018.08.07. [뉴시스]

[일요서울 | 정재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19)이 4월 첫 솔로 싱글을 내놓는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의 이번 신곡에서는 그가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진영은 올해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 멤버로 재데뷔를 예정하고 있다. C9은 “배진영과 지난해 말부터 상의를 거쳐 개인 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하기로 확정하고, 하반기 팀 데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멤버들과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진영은 상반기에는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 27,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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