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정재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4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4일부터 7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4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더 뉴 C 220d AV를 지원할 예정이며, 전시 부스는 홀인원 이벤트가 열리는 14번 홀 앞에 설치된다.

2019 KLPGA는 대회 수 29개, 총상금 226억 원, 평균 상금 7억8000만 원으로 지난 시즌 대비 1개 대회가 증가하고, 총상금은 20여억 원이 늘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