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 라이팅 패키지와 새로워진 전면부 디자인의 조화
- 평범함을 거부하는 젊은 고객 위한 도심형 소형 SUV
-가솔린과 디젤, 전륜구동과 4륜구동…다양한 트림 구성

지프(Jeep)가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4일 선보였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및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소형 SUV 모델이다.

레니게이드는 2017년에 이어 올해 1월 다시 한번 수입 소형 SUV 1위 자리에 등극하며 B-UV 세그먼트에서의 견고한 리더십을 입증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전면 및 후면 램프에 LED를 대거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주행 안전 사양까지 갖췄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레니게이드는 지프 브랜드 특유의 강인함은 물론 편의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동급 최고의 사양을 갖춘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레니게이드는 올해 선보일 다른 지프 신차들과 함께 국내 SUV 시장에서 지프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있어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인 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와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리미티드 2.4 AWD 그리고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하이 2.0 AWD까지 총 4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디젤 모델 6월 출시 예정,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8월 출시 예정)

한편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지프 4x4데이’로 지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16일까지 레니게이드를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4월 출고 대상) 4%의 할인 혜택과 지프 셀피스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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