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체결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에스포항병원이 지난 3일 에스포항병원 회의실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업무협약은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기초검사, 교육, 운동지도 등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협조 ▲고혈압·당뇨병 인지율 향상을 위한 조기검진·인식개선에대한홍보·캠페인 상호협력 ▲뇌병변 장애인 퇴원 후 가정방문 및 추후 관리 지원 ▲기타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고원수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상호유기적 협력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및 조기발견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캠페인 등 건강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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