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앨범 사진. (사진=소파르뮤직 제공)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앨범 사진. (사진=쇼파르뮤직 제공)

[일요서울 | 정재현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데뷔 3년 만에 일본에 진출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일본 음반 제작사 킹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6월5일 일본에 데뷔한다. 현지 데뷔곡은 ‘우주를 줄게’ 일본어 버전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Ⅰ: 꽃기운’의 타이틀곡 ‘나만, 봄’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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