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0시 50분경 충북 진천군 백곡면 성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고 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지난 4일 오후 10시 50분경 충북 진천군 백곡면 성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고 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4일 오후 1050분경 충북 진천군 백곡면 성대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임야 6600를 태운 뒤 1시간50분 만인 5일 오전 040분경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동시발화지점이 3곳인 점에 미뤄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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