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준혁, 이유영.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탤런트 이준혁, 이유영.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일요서울 | 이정민 기자] 탤런트 이유영(30)·이준혁(35)이 에이스팩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준혁·이유영·이아현 외 엘엔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그동안 함께 일한 이종환 매니저와 함께 에이스팩토리로 이적을 결정했다"5일 밝혔다.

이준혁은 지난 2006년 그룹 '타이푼'의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SBS TV 주말극 '조강지처 클럽'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2009~2010) '시티헌터'(2011) '파랑새의 집'(2015) '비밀의 숲'(2017) '너도 인간이니?'(2018), 영화 '청담보살'(2009)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등에 출연했다. 하반기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60, 지정생존자'로 돌아온다.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감독 조근현)으로 데뷔했다. 영화 '간신'(2014) '그놈이다'(2015)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2016) '나를 기억해'(2018) 등에 출연했다. KBS 2TV 월화극 '국민 여러분!'에서 강력계형사 '김미영'을 열연 중이다.

이 회사에는 유재명, 이규형, 장승조, 정유미, 윤세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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