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 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림)는 지난 5일, 멍에실 마을 지하차도 제방 법면에 직원 및 자원봉사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목수국 나무 250본을 식재했다.

가곡동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주민들에게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림 가곡동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미세먼지 저감의 대안이며, 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드는 중요한 일이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나무심기와 봄철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