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sia Artist Awards(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수지
2018 Asia Artist Awards(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수지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탤런트 수지(25)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매니지먼트 숲은 "배수지가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려왔다. 작품 선택과 연기, 솔로가수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2011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후 영화 '건축학개론'(2012)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했다. 드라마 ''(2012) '구가의 서'(2013) '함부로 애틋하게'(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영화 '안녕'(2011) 도리화가'(2015) 등에 출연했다.

매니지먼트 숲에는 탤런트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최우식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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