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뷰티인사이드’ ]

 

[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뷰티인사이드(Beauty Inside)’ 전시가 지난달 23일부터 ‘스타티스 뮤지엄in홍대’에서 오픈했다. ‘인스타지아 포토 에디션’ ‘거울 정원’ ‘마녀 정원’ 등 전시형 스튜디오로 관람객에게 인정받은 인스타지아 제작사의 기획으로 기존 전시의 전한된 관람방법을 보완해 전시 공간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전시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꽃, 조명, 거울, 웨딩 커튼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입체적 공간을 구성했다. 공간마다 35여 종 포토존 공간을 배치했고 플로리스트와 거울이라는 컨셉을 통해 4개의 테마 존을 구성했다. 

전시공간에서 관람객은 다양한 임지를 상상해서 감성적 힐링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테마 ‘Inside Flower’는 꽃과 푸른 잔디, 거울을 활용한다.  ‘Inside Media’테마에서는 영상을 활용해 다채롭게 변화하는 색채의 꽃과 3D 입체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진귀한 광경을 선사한다.‘Inside Space’는 커튼과 의자 등을 활용해 유쾌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꽃을 활용한 ‘Flower Road’와 빛과 조명을 활용한 이색적인 공간을 관람해 볼 수 있는 테마방도 준비되어 있다.

마법에 걸린 듯한 공간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하려 한다면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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