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문근영. [뉴시스]
탤런트 문근영. [뉴시스]

[일요서울 | 이정민 기자] 탤런트 문근영(32)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문근영이 4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 복귀작으로 tvN '유령을 잡아라'를 택했다"9일 전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경찰대 '행동파 새내기''생각파 베테랑'의 수사물이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문근영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형사 '유령' 역을 맡았다.

KBS 2 TV 월화드라마 '가을 동화'(2000)를 통해 인기를 얻는 그녀는 KBS 2TV 수목드라마 '명성황후(2001),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2010), MBC TV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2013), 영화 '장화, 홍련'(2003), '어린 신부'(2004), '사도'(2015), '유리 정원'(2017) 등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활동해왔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2015)이 최근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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