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서율 기자] 당·정·청이 고등학교 무상교육 단계적 실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문구주가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4월 9일 현재 모나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70원(6.09%) 오른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15원(18.2%) 오른 269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당·정·청은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생을 시작으로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2021년부터는 고교 전 학년에 적용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교육부, 청와대는 9일 오전 국회에서 ‘고교 무상교육 시행 당·정·청 협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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