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마이크로닷 [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부모 사기 시비에 휘말린 래퍼 마이크로닷(26·신재호)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쨈이슈다'는 지난 8일 마이크로닷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쨈이슈다는 마이크로닷의 근황과 심경을 담은 영상을 오는 12일 오후 5시 유튜브에 공개한다.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119일 부모 관련 논란이 불거진 직후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나타나자 사과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 선언하고 잠적해 지금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