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펩시 제공]
[사진=펩시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빅스 멤버 라비와 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의 듀엣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라비와 은하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봄편 ‘FOR THE LOVE OF IT’의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흩날리는 벚꽃 아래 라비와 은하의 모습이 교차로 보여진다. 라비와 은하, 두 사람의 설레는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했고, 핑크빛 투샷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푸른 계열의 니트, 블라우스, 청재킷과 하얀 셔츠, 치마 등의 의상이 핑크빛 벚꽃과 은은한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라비와 은하는 커밍순 이미지부터 브이 라이브를 통한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공개, 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컨셉 화보와 녹음실 현장 사진까지 다채로운 컨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첫 번째인 봄편 'FOR THE LOVE OF IT'의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은 남녀의 두근거림과 톡톡 튀는 감성을 표현, 사랑하는 것을 위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국내 최고의 래퍼 빅스 라비부터 감성적인 보이스의 여자친구 은하, Mnet 고등래퍼3의 실력파 프로듀서팀인 그루비룸까지 탄탄한 실력을 지닌 네 사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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