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일요서울 | 이정민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4DX 세계 개봉이 확정됐다. 한국, 프랑스,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세계 동시 개봉일인 오는 24일에 4DX로도 만나 볼 수 있다.

CJ CGV11"'어벤져스: 엔드게임' 4DX4DX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라고 밝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시간과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 기술진이 힘을 합해 완성됐다. 4DX 사상 최강 스케일과 스펙트럼을 선사할 예정이다.

4DXCJ CGV 자회사 CJ 4D플렉스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오감체험 특별관이다. 관객들은 4DX관에서 특수 환경 장비와 움직이는 의자를 통해 진동이 발생하고, 바람이 불고, 물이 튀며, 향기까지 나는 다양한 오감 효과를 즐길 수 있다.

현재 63개국에서 631개관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위드 스크린X 통합관을 포함해 33CGV 4DX상영관이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