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 경제의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 특강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11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 합포문화강좌에서 ‘창원 경제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창원 경제의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이 ‘창원 경제의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이번 특강은 3개 도시 통합이라는 명성을 거머진 과거 창원시와 통합10년을 앞두고 인구감소, 내수경직 및 성장경쟁력이 둔화된 현재 창원시에 대해 알아보고, 창원경제 부흥을 위한 2019년 시정운영 방향 및 창원의 新성장지도 민선7기 패러다임 등을 제495회 합포문화강좌를 통해 120여명의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특강에서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新성장지도로 △ 스마트형 도시시스템 체질전환 △ 특례시 실현으로 실속 있는 자치권을 확보 △ 경제부흥 4대 프로젝트(뉴딜 프로젝트, 일자리창출, 내수·수출 활성화, 투자유치 매커니즘 강화) 추진으로 경직된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경남마산로봇랜드 및 국제 메가포트 조성 등 경제반등을 위한 대외여건을 잘 활용해 앞으로 창원시의 경제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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