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담 인스타그램]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일요서울 | 이정민 기자] 개그맨 류담(40)40감량 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류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요요없이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탤런트 이시언(37)은 댓글로 "우아"라며 감탄했다.

류담은 데뷔 후 100이상을 유지했지만, 2년 간의 다이어트로 40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 변신을 위해 체중 관리를 시작했으며, 10추가 감량할 계획이다.

2003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고음불가' '달인'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1년부터 SBS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2015~2016) '엽기적인 그녀'(2017) '돈꽃'(2017~2018)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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