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14일 오후 1050분경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A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축사 1270가 소실됐으며 안에 있던 새끼돼지 600마리가 불에 타 숨져 40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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