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산구청)
(사진제공=광산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6일 구세군 보건사업부와 함께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성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성 매개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예방교육 이외에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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