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령천변에 위치한 구름다리 느티나무숲에 지난 14일 오후,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봄 상춘객들이 봄비를 맞으며 가족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한편 의령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의령군 일원에서 제47회 의병제전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를 맞아 구름다리 야경과 폭포수, 의령천변에 오리보트 체험 등 봄 나들이객들이 생각보다 가까운 의령을 많이 찾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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