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서율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8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인상된 이후 5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앞서 한은은 지난 2017년 11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올린 뒤 1년 만인 지난해 11월 1.75%로 다시 0.25%p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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