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해남 대흥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장 남주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장 남주 해설사 사진제공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장 남주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장 남주 해설사 사진제공

[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기획으로 GS홈쇼핑을 통해 1박2일 해남 패키지 여행상품이 해남의 멋과 맛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해남을 찾는 관광객의 대부분은 처음 해남을 방문 했다며 천년고찰 대흥사와 땅끝의 아름다움, 특히 해남 최고의 별미음식에 칭찬이 자자했다.

해남군 문화관광과 장 지영 주무관은 '봄날 땅끝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은 '고산 윤선도 유적지~천년고찰 대흥사~땅끝전망대~우수영관광지의 관광코스와, 닭코스정식 ~톳밥스페샬회정식~전복죽~ 게장백반정식' 등 별미음식이 제공되며 4월 28일까지 5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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