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4·19혁명 제59주년을 맞은 19일 4·19혁명 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민주주의!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이란 주제로 열리는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서울광장에서 4·19민주혁명회, 4·19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하는 4·19혁명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앞서 박 시장은 오후 1시30분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제11회 기후변화주간 개막식 나무심기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느릅나무, 이팝나무 등 나무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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