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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2019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실시됐다.

2019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 통영시 제공
2019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 통영시 제공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통영시지부(지부장 허만준) 주최로 식품위생업에 종사하는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 및 위생시책 해설, 식품의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교육 등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데 있어 필요한 법률 해설과 식품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2017년부터 시행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해 교육 및 안내하고 통영시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영업자들의 꾸준한 노력과 실천이 있어야만 음식문화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이 한층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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