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은 금호전기 주식 45만5153주를 장내 처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16일부터 18일 세 차례에 걸쳐 주식을 매도했다. 

이로써 산업은행의 금호전기 지분율은 기존 10.37%에서 5.79%로 4.58%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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