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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관련 사업과 정책 및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사천시 도시재생 홍보,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 사천시 제공
사천시 도시재생 홍보,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 사천시 제공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가 공동주관해 도시재생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도시재생에 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61개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 등이 참여주체별 홍보 및 전시공간 800개 부스를 마련해 도시재생 관련 쇼케이스, 도시재생 토크쇼, 학술세미나, 도시재생 국제 컨퍼런스, 도시재생사업 공모전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 사천시에서는 사천시 도시재생사업 홍보부스를 찾은 천여 명의 방문객에게 '삼천포愛 빠지다', '큰 고을 大房 굴항'의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사천시 도시재생에 관한 퀴즈와 사천시 홈페이지 ‘좋아요’ 공유인증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사천시도시재생사업 홍보용 머그컵, 에코백 등 기념품을 증정해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사천시 도시재생사업과 사천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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