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군 복무를 마치고 민간인 신분이 된다.

22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창욱 배우의 전역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며 "배우 지창욱이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오는 4월 27일 오전 전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일 부대와 주변 통행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에게 간단하게 전역 감사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며 "지창욱 배우가 전역 이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창욱은 2017년 8월 육군 현역 입대해 백골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최근까지 육군본부가 주최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해 팬들과 만나왔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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