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tvN ‘어비스’ 박보영이 뿔테 안경과 칼정장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였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어비스’를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꺼운 뿔테 안경과 칼정장을 착장한 채 안경 너머로 거울 속 자신의 변신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박보영의 비장한 눈빛에서 ‘부활 전’ 상위 1% 검사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그 와중에서도 박보영만의 깜찍 발랄한 표정과 러블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녀가 180도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 변신의 이유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이 의문의 사고 이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하게 되면서 겪게 될 혼란과 사건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특히 박보영의 부활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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