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장재인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장재인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25)과 가수 장재인(28)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22일 남태현 소속사 더사우스는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태현
남태현

 

남태현은 2014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2016년 팀에서 자퇴, 이듬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장재인은 2010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가요계에 발을 들인 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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