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장영달 총장, 행복한 전북 공직문화 선도 강조

[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라북도의회는 22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우석대 장영달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의회사무처 직원 대상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영달 총장은 “인간은 자신의 내면이 정의롭고 당당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며, 공무원의 정의는 국민과 주민에 대한 무한 봉사이고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주민에 대한 헌신에서 힘들고 귀찮을 때 책임감으로 견디고, 주민이 알아줄 때 보람으로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총장은 “정의로움, 책임감, 행복감은 삼위일체이며 분리 될 수 없어서 공직자 모두가 자신의 일에 정의롭게 임하면 전북도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이라며 “공직자는 도민의 행복만큼 행복하게 되는 만큼 정의로운 직무수행으로 도민과 함께 행복한 전북의 공직문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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