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 ‘재미가 주렁주렁, 오감 만족 키즈 테마파크에 다녀오다’-
-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통한 애착관계 증진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가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양육자 25명(총6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애착관계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놀이를 통하여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레이싱, 로봇으로 변신해 미션을 클리어 하는 배틀 로봇킹, 직접 차를 운전해볼 수 있는 범퍼카, 튜브를 이용하여 빠른 스피드로 미끄럼틀 타기, 모터보트를 타고 물위를 떠다니기, 오감발달과 심신안정을 위한 편백 나무존 등의 시설을 이용하고 프로그램을 마무리를 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직장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드림스타트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금년 하반기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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