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서울시는 23일 오전 11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7㎍/㎥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8시 미세먼지 농도가 153㎍/㎥을 넘어 서울 전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달라"고 전했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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