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지회장 권중진)는 지난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 평화통일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남북정상의 성공적 회담이었던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건전한 안보관과 튼튼한 국가관 확립을 바탕으로 이념갈등과 국론분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읍면동 단체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전인범 특전동지회 총재(前 특전사령관)는 ‘한반도 평화번영과 안보 정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중진 지회장은 “이번 교육이 평화를 향한 도약 속에서 올바른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안보 정세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시민과 양주시, 국가를 위해 시민들의 건강한 안보의식을 일깨우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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