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초격차’ 경영, R&D 차별화 등 호평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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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2019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안마의자 부문의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의료기기 산업이 4차 산업과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 먹거리이자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의료와 제약,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기기 분야에서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업 등을 선정,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바디프랜드는 기술과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경영으로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사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까지 3대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격상시킨 점이 수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중에서도 ‘메디컬R&D센터’는 안마의자 이용과 건강 사이 상관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국내 헬스케어 업계 유일의 R&D 조직이다. 현재 이곳에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내과, 정신과 등 전문의 7명을 비롯해 20여명의 의료진이 근무 중이다. 

특허로 등록된 ‘수면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특허 제10-1851906호) 등과 임상시험으로 효능까지 입증한 세계 최초의 두뇌 피로 솔루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는 메디컬R&D센터가 주도적으로 개발해 선보인 기능이다.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를 각성시키는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된 힐링음악을 함께 제공해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고, 그 결과 집중력과 기억력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인데, 바디프랜드는 기존의 ‘집중력’과 ‘명상’에 최근 ‘이완훈련’, ‘호흡이완’, ‘마음위로’, ‘마음희망’ 등을 추가한 버전Ⅱ를 개발, 브레인 마사지의 세부 프로그램을 8가지로 확대했다.

브레인 마사지는 특허 등록(특허 제10-1858927호, 10-1858928호)은 물론 임상 결과를 담은 연구논문이 의학 분야 국제 SCI급 저널 ‘Complementary therapies in Clinical Practice’에 게재돼 그 우수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에는 메디컬R&D센터가 중심이 돼 출시한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가 시장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하이키는 무릎과 척추 주변 성장판을 자극하는 ‘쑥쑥 프로그램’과 브레인 마사지 등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두루 갖춰 글로벌시장의 수출 주력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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