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50분경 충북 청주시 보은군 회인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상행선(청주방향) 19.6km 지점에서 비탈면 토사가 흘러내려 한국도로공사 측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28일 오후 2시 50분경 충북 청주시 보은군 회인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상행선(청주방향) 19.6km 지점에서 비탈면 토사가 흘러내려 한국도로공사 측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8일 오후 2시 50분경 충북 청주시 보은군 회인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상행선(청주방향) 19.6km 지점에서 비탈면 토사가 흘러내렸다.

이 사고로 안전펜스 10m가량이 파손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보은IC~회인IC 상행선 구간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29일 오후경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보은IC~문의IC 구간은 국도 25호선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