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소재 은평뉴타운 3지구 전용면적 101㎡, 134㎡ 분양아파트 잔여물량 99세대를 8월 31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고 지난 8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착순 분양되는 물량은 총 5개 블록 99세대로 은평3지구 A공구 1블록 전용면적 134㎡ 15세대, 은평3지구 C공구 4개 블록(2-9,6,7,8) 전용면적 101㎡ 84세대이며,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세대이다.


신청 자격·장소 및 입주예정

입주자모집공고일(’10. 8.20)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일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010년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신청희망자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1층 분양1팀)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계약)하여야 한다.

분양금은 신청당일 계약시 계약금 10%, 계약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잔금 90%를 납부하면 된다. 금회 선착순 분양되는 은평뉴타운 3지구의 입주예정시기는 A공구(1블록)가 2010년 12월, C공구(2-9,6,7,8블록)가 2010년 9월이며, 블록별 입주가 시작되면 잔금 납부기한(계약일로부터 100일)전이라도 잔금 완납시 입주 가능하다.

[서울특별시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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