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라붐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라붐(LABOUM)이 일본에서 가진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7일 라붐은 일본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에서 첫 단독 팬미팅 ‘LABOUM Japan Fan Meeting 2019~Love Pop Wow~’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팬미팅을 통해 라붐은 일본 현지 팬들과 게임 및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보다 가까이 호흡했다. 또한 지난 24일 발매한 첫 일본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Love Pop Wow’는 물론 데뷔 곡’Hwi hwi’, 라붐 멤버들이 팬들에게 꼭 추천하는’Harukaze’,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Fresh Adventure’ 등 다양한 무대들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라붐은 작년 11월 일본 데뷔 싱글’Hwi hwi’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9위에 오른 데 이어 첫 정규 앨범’Love Pop Wow!!’을 발매,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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