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전역 후 첫 활동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창욱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팬미팅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8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 지창욱이 전역 이후 처음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진솔하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계획 중이다. 배우와 팬 모두가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창욱의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 티켓팅은 5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한편,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지창욱은 지난 27일 만기 전역했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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