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 최경옥 , 이하 새일센터 )는 지난 27 일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일대에서 ‘구 직자 ⋅취업자 어울림캠프 ’를 진행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실시된 ‘구직자 ⋅취업자 어울림캠프 ’는 새일센터에 등록된 구직자와 센터를 통 해 취업 한 취업자 , 집단상담 수료자 , 직업교육훈련생 등 80 여명이 참여해 취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했다.
 
삼기 농공단지 기업에 7 년째 근무 중인 한 취업자는 “새일센터 사업이 있을 때 마다 적극적으로 참여 해 근무 중에 생긴 애로사항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며 장기근속의 비결을 얘기했다.
 
최경옥 새일센터장은 “취업자와의 소통캠프는 기존의 정형화된 캠프와는 달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효율적인 캠프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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