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제21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임직원의 급여 1%를 성금으로 마련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10여명, 군산시 강임준 시장, 군산시의회 김경구 의장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점심식사로 제공될 주먹밥을 직접 만들며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은 “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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