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박종환 총재(좌)와 동국대 윤성이 총장(우)
자총 박종환 총재(좌)와 동국대 윤성이 총장(우)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이 지난 29일 오후 3시 30분, 자총 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와 건전한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총과 동국대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할을 증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 및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을 위한 교육·연수 ▴대학생 글로벌 봉사 활동 ▴양 기관 학술정보, 학술자료, 간행물 등 공유 및 홍보 등을 교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 동국대 윤성이 총장, 한희원 교무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전미경 교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자총과 동국대가 상호 협력하여 대학생 글로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서로의 역량을 모은다면 국민의 건강, 가정의 행복, 사회의 평화 등에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건전한 미래세대를 적극 양성해 국민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국가 발전에 도움 되는 인재를 키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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