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첫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소감을 전했다.

2012년 3월 발표한 뉴이스트의 데뷔곡 '페이스' 뮤직비디오가 약 7년 만인 지난 29일 오후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리더 JR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뉴이스트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페이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1억뷰가 된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뮤직비디오를 봐주신 거라 그만큼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많구나는 생각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렌은 "데뷔 때부터 정말 많은 기억과 추억들이 생각난다. 뉴이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를 또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정말 이렇게 많은 기대감과 사랑을 받은 만큼 좋은 모습,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백호는 "1억뷰라는 숫자는 대단하다. 처음에 우리 이야기가 아닌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 너무 좋다"며 "요즘은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사랑 잘 받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민현은 "모든 건 팬분인 러브 덕분인 것 같다. 1억 뷰를 달성이 되면서 다시 한번 '페이스' 뮤직비디오를 봤다"며 "의자 돌릴 때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다는 생각했다. 그 마음 잃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했다.

아론은 "컴백할 수 있어 기뻤는데 좋은 소식을 전해주신 러브에게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다. 덕분에 이번 활동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BET BET(벳벳)’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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