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 출신 탤런트 한선화 [사진=CJ ENM 제공]
그룹 시크릿 출신 탤런트 한선화 [사진=CJ ENM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탤런트 한선화(29)가 성형설을 해명했다.

한선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은 오늘. 구해줘2 제작발표회"라며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고 남겼다.

이날 한선화는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OCN 새 수목극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얼굴이 부은 한선화는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제작발표회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얼굴이 부어서 몇몇 사진이 조금 달라 보이게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엄태구(36), 천호진(59) 주연의 '구해줘2'는 불안과 두려움을 지닌 보통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어떻게 빠져들어 가는지를 그린다. 한선화는 읍내에 있는 카페 아이리스의 '고마담'을 연기한다. 다음달 8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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