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지난달 30일 ‘조배숙 국회의원과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을 초정하여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조배숙 의원은 ‘혁신벤처가 미래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벤처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벤처정신을 교육했다.

특히, 조배숙 의원과 안건준 회장(벤처기업협회)은 전북지역 벤처기업에 격려를 보내고 벤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전라북도 벤처 기업들과 도약의 결의를 다졌다.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이인호 회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전주대와 공동으로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을 발족하고 중소벤처리더스아카데미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무역상담회 운영 등의 활동은 지역 벤처기업협회와 대학 간 성공  협업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LINC+사업단은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인호)와 공동으로 지난 2018년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을 발족하여 아카데미 과정으로 최고경영자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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